1. 변수의 타입
1-1. 타입 어노테이션(Type Annotation)
- 변수나 상수를 선언할 떄 타입을 명시적으로 선언해줌으로써 어떤 타입의 값이 저장될 것인지를 직접 알려주는 방법
- 프로그램은 수많은 함수, 클래스 등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변수 타입이 맞지 않으면 에러나 버그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
- 타입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코드 가독성과 협업 효율성이 매우 높아짐
- 파이썬 3.5부터 기능이 지원되어 많은 라이브러리, 프로젝트에서 사용이 확산되는 추세
- Java, C, C++ 등은 컴파일 시 변수 타입이 결정되는 정적 프로그래밍 언어이며, 파이썬은 실행 도중에 변수 타입을 동적으로 결정하는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임
1-2. 동적 프로그래밍 언어의 장단점
- 장점
- 타입이 자유로워 유연한 코딩이 가능하므로 쉽고 빠르게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음
- 타입 체크를 위한 코드가 없으므로 깔끔한 소스코드를 작성할 수 있음 *단점
-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질수록 잘못된 타입 사용으로 버그가 생길 확률이 높아짐
- 정적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성상 타입버그 발생시 원인을 찾기 어려움
- 실행 속도가 느림
Java
int a = 10;
a = "십"; //에러
Python
a = 10
type(a) # int
a = "십"
type(a) # str
In [1]:
a: int = 10
In [2]:
print(a)
print(type(a))
10
<class 'int'>
In [3]:
def add(a: int, b: int) -> int: # a는 int, b는 int, 결과는 int자료형으로 처리
return a+b
In [4]:
add(10, 3)
Out[4]:
13
In [5]:
add("10", "3") #에러가 발생하지는 않음
Out[5]:
'103'
In [6]:
# 타입 어노테이션을 확인
add.__annotations__
Out[6]:
{'a': int, 'b': int, 'return': int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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